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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1박 2일' 혜리 "올해 문세윤이 대상" 예언…문세윤 '진땀'

2021-12-19 18: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개그맨 문세윤의 대상 수상을 예언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목포의 맛’ 특집에서는 ‘먹짱’ 게스트 혜리와 함께하는 목포 식도락 여행기가 이어진다.

사진=KBS 2TV '1박 2일' 제공



이날 멤버들은 혜리와 함께 역대급 흥을 분출한다. 그룹 걸스데이의 명곡 메들리부터 혜리의 댄스 파티까지 공개된다.

이 가운데 혜리는 문세윤이 연말 시상식 주인공이 될 것 같다고 예언한다. 혜리의 동생 역시 "이번엔 문세윤"이라고 예측했다고. 

혜리의 말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뜨겁게 호응한다. 연정훈은 "샴페인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얼마 남지 않은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문세윤은 육중한 부담감을 느끼고 진땀을 흘린다. 과연 혜리의 예언대로 문세윤이 '1박 2일 시즌4' 최초로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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