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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구해줘! 홈즈' 남양주 신축·리모델링 전세 4~5억대 매물 공개

2021-12-19 22: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구해줘! 홈즈'가 왕복 4시간 출·퇴근에 지친 신혼부부를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복팀 이은지와 양세형, 덕팀 아이키와 박영진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왕복 4시간 출·퇴근하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결혼 2년 차 신혼부부는 인천공항에서 일하는 아내를 위해 인천 청라지구에 신혼집을 구했다. 이로 인해 경기 하남시에 직장이 있는 남편은 매일 왕복 4시간을 출·퇴근하는 데 소요해왔다. 그러다 최근 아내가 직장을 그만두면서 부부는 이사를 결심하게 됐다. 

의뢰인 부부는 남편의 직장에서 자차로 30~40분 이내의 하남시와 남양주시, 광주시 지역을 희망했다. 깔끔한 신축 또는 리모델링 매물에 방 3개와 화장실 2개를 조건으로 했다. 베이킹을 위한 넓은 주방과 인근에 공원이나 산책로를 원했다. 예산은 전세가 4~5억 원대다.

복팀에서는 개그우먼 이은지와 양세형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남양주시로 향한다. 화이트 톤의 넓고 깔끔한 거실은 템바보드 아트월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끈다. 1층에는 활용도 높은 방2, 화2가 있으며, 2층에도 역시 넓은 거실과 방1, 화1이 있다. 2층 거실의 ‘ㄱ’자 통창에서는 산을 보며 힐링할 수 있다.

덕팀에서는 아이키와 박영진이 출격한다. 두 사람 역시 남양주시로 향한다. 현관문을 기준으로 양쪽에 거대한 거실이 2개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키와 박영진은 두 거실을 두고 댄스 배틀을 벌인다. 박영진은 아이키를 상대로 숨은 댄스실력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넓은 ‘ㄷ’자 주방을 발견한 아이키는 에스파 ‘넥스트 레벨’의 ‘ㄷ’자 춤을 선보인다. 그의 완벽한 춤동작에 스튜디오 코디들은 또 한번 감탄사를 내뱉는다.

한편, 이날 ‘홈즈’ 코디들의 MBTI가 공개된다. 박나래와 김숙은 각각 ENFP(재기발랄 활동가)와 INFP(열정적인 중재자)가 나온다. 외향성과 내향성만 다르고, 결과가 모두 같게 나온 두 사람은 “실제로 성격은 잘 맞지만, 행동반경은 정반대”라고 대답한다. 양세형, 양세찬은 형제지만 전혀 다른 성향의 결과가 나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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