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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설 연휴 국내선 좌석 10만석 공급…21일부터 예약

2021-12-20 14:23 | 박규빈 기자 | pkb2162@mediapen.com
[미디어펜=박규빈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한다.

A330./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28일부터 2월 2일까지 △김포-제주 5편 △김포-광주 6편 △김포-여수 2편 등 총 3개 노선 13개 임시편(편도 기준)을 추가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전체 총 10만8652석의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

임시편 좌석 예약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아시아나항공 예약 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다.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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