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진의 기자]부영그룹이 전국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에 있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꾸준한 지원으로 입주민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부영그룹의 추석 명절 선물에 대해 경주외동 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이 감사를 표하고 있다./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문을 연 2016년부터 △개원지원금 △다자녀입학금 △어린이날 선물 △스승의날 선물 △디지털피아노 △보육행사 △어린이집 포상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총 68개원에 이른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부영그룹이 면제한 임대료는 어린이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 등에 쓰임으로써 학부모들의 보육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부영그룹은 어린이집 교사들에 명절 선물, 복날 육계, 연말 달력과 다이어리 등을 지급하는 등 교직원 복리후생 제고에 힘쓰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그룹의 꾸준한 지원에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큰 관심과 만족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올해 각 분야에서 시장상, 도지사상, 시의장상, 군의장상 등을 비롯해 총 77개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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