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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 피부관리숍 운영 새 출발…열혈 홍보

2021-12-21 16: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관리숍 운영을 맡으며 새 인생을 시작했다.

권민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부관리숍 매니저로 운영을 맡게됐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권민아가 운영을 맡은 피부관리숍 곳곳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권민아 SNS



권민아는 "본인의 피부상태 체크부터 시작해서 변화를 보여리겠다", "지금 가격 이벤트 중이니까 와서 직접 경험 해보라" 등 홍보 문구도 더했다.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9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그룹 리더 지민과 멤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이로 인해 지민과 AOA 멤버들은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권민아는 폭로 후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스태프 갑질 등 각종 논란에 휩싸여 SNS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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