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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김찬우·김준수·영탁, '신랑수업' 출격…리얼 일상

2021-12-22 11: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이승철, 김찬우, 김준수, 영탁이 신랑수업에 나선다.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측은 22일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라며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이승철(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찬우, 영탁, 김준수. /사진=각 소속사 제공



'신랑수업'은 멤버들이 멋진 신랑이자 남자로 성장해가는 리얼 드라마를 그린다. 각각의 미혼·기혼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36년 차 국민가수 이승철은 1% 부족한 기혼남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혼과 재혼을 모두 겪은 그는 인생 선배로서 현실 조언도 마다하지 않을 예정이다.

‘원조 하이틴 스타’ 김찬우는 그동안 가정을 갖는 것보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한 반백살 피터팬이다. 하지만 ‘신랑수업’을 계기로 결혼에 대해 진지한 자세로 임할 계획이다.

‘한류 대통령’ 김준수는 생애 첫 관찰 예능에 출연해 소탈하면서도 진솔한 일상을 보여준다. 

'대한민국 예비 사위 1순위' 영탁도 처음으로 싱글 하우스를 공개해 싱글 탈출기에 도전한다.
 
제작진은 “결혼하고 싶은 남자와 일이 바빠 아직 결혼하지 못한 남자, 결혼이 그저 막연하게 느껴지는 남자와 결혼을 했지만 인생이 아직도 어려운 남자의 좌충우돌 리얼한 신랑수업이 신선한 브로맨스와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신랑수업'은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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