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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손흥민 닮은꼴→청순 만찢녀까지…역대급 비주얼+스펙

2021-12-28 11:5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5기에 역대급 솔로남녀가 총출동한다.

오는 29일 오후 방송하는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화려한 비주얼과 스펙을 갖춘 5기 출연자들이 첫 공개돼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입틀막'을 유발한다.

이번 솔로나라 5번지는 늦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대부도에서 펼쳐진다. 화려한 솔로나라 5번지를 모니터를 통해 지켜보던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5기 출연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자 초반부터 경악을 금치 못한다. 특히 이들은 솔로남들이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신상을 살짝 공개하자, "정말?", "와우!"를 외치다 급기야 "능력자 특집 아니냐"며 혀를 내두른다.


사진=NQQ, SBS PLUS '나는 솔로'



여기에 '손흥민 가족'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손흥민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솔로남이 나타나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다. 또 다른 솔로남은 "제 이름으로 된 건물이 있다. 결혼은 다 준비돼 있고, 전입신고만 하면 된다"고 밝혀, 1기 영철의 '전입신고 프러포즈'를 연상케 한다. '불도저 돌직구'를 자랑하는 '손흥민 닮은꼴'과 '건물주 재력남' 등이 1기 영철에 이어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5기 솔로녀들 역시 3MC 감탄을 자아내는 스펙과 여신 비주얼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 솔로녀는 "전 남자들이 원하는 스타일에 가깝다. 남자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돈을 많이 번다"며 진취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진짜 다양한 남자들을 만나 봤다"고 고백, '인기녀' 면모를 드러낸다. 솔로녀들을 지켜보던 3MC는 "너무 멋있다", "매력 있다"며 과몰입한다.

특히 송해나는 "이번 5기 많이 탐난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훈훈하고, 아주 좋다"고 극찬한다. 나아가 한 솔로남에 대해, "스타일도 좋고, 웃는 모습도 예쁘다"며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나는 솔로'는 오는 2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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