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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내년 1월 첫 미니앨범 '에세이 ep.1' 발매…예판 시작

2021-12-28 16: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장민호가 완성도 높은 첫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장민호가 내년 1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앨범 예약 판매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시작됐다. 

사진=호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세이 ep.1'은 장민호가 지난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사는 게 그런 거지'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그의 데뷔 첫 미니앨범이다. 

앨범은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된 6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책갈피, 폴라로이드(4종 중 1종), 포스터, 인화 사진(4종 중 1종), 스티커,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는 스페셜 티켓 2종(랜덤 증정)으로 구성돼 있다.

'에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장민호가 손글씨로 써내려간 앨범 소회도 담겼다. 

지난 2011년 트로트 싱글 '사랑해 누나'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장민호는 '남자는 말합니다', '드라마', '내 이름 아시죠', '7번국도' 등의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그는 최근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드라마'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

장민호의 첫 번재 미니앨범 '에세이 ep.1'은 내년 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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