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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 엠버 강레오 요리에 “군대에 다시 가고 싶은 맛” 짝사랑 ‘꿀성대 교관’ 생각에?

2015-03-19 18:08 | 한기호 기자 | rlghdlfqjs@mediapen.com

[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19일 방송되는 JTBC ‘에브리바디’에 출연한 가수 엠버가 수줍은 봄처녀 같은 모습을 보인다.

나른한 봄날 피로회복 비법을 주제로 진행된 '에브리바디' 17회 녹화에는 최근 군대 예능에 출연한 가수 엠버와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이익선 등이 출연해 자신만의 피로회복의 비법을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인생에서 가장 피곤했던 순간’으로 군대에 다녀온 경험을 꼽은 엠버에게 MC 김종국이 엠버의 짝사랑 ‘꿀성대 교관’을 언급했다.

이에 엠버가 “좋아하면 안 되나요?”라고 수줍게 반문하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이어진 녹화에서 엠버는 꿀성대 교관에게 마음을 전하는 영상편지를 보냈다.

엠버는 ‘세계인의 건강비법 대결’ 코너에서 강레오 셰프가 준비한 특별식을 먹은 후 찬사를 보내며 “군대도 다시 갈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에브리바디’는 세계인의 다양한 건강법을 랭킹을 통해 검증하는 이른바 ‘건강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엠버를 위한 특별식과 다양한 피로회복의 비법은 JTBC ‘에브리바디’에서 19일 밤 9시 40분 확인할 수 있다.

   
▲ 엠버(위), 강레오(아래)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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