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병은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8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병은은 최근 일산 국립암센터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층 암환자 치료비 지원 및 암예방을 위한 연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박병은은 현재 tvN 드라마 '이브'를 촬영 중이다. 내년에는 영화 '더문'(가제)과 '데시벨'(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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