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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즈, 입대 전 신곡 '미녀와 야수' 발매…소속사 계약종료

2021-12-28 18: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더로즈가 신곡 발표와 함께 소속사를 떠난다. 

소속사 제이앤스타컴퍼니는 28일 "더로즈가 오는 29일 오후 6시 신곡 '미녀와 야수'를 발매한다"면서 "이번 앨범을 끝으로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양 측이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밝혔다. 

더로즈. /사진=제이앤스타컴퍼니 제공



'미녀와 야수'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진정성 있는 사랑의 아름다움과, 남녀 간의 사랑 그리고 '모든 사랑에는 불가능한 것이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곡은 더로즈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군입대 전 마지막으로 발표하는 선물 같은 곡이다. 멤버들은 곡 작업 및 뮤직비디오에 직접 참여했다.

한편, 더로즈의 신곡 ‘미녀와 야수’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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