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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우지, 첫 솔로 믹스테이프 '루비' 콘셉트 포토…반전 매력

2021-12-29 07: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세븐틴의 우지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우지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루비'(Ruby)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속 우지는 런웨이 사진이 즐비한 벽면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몽환적인 무드 속 기타를 연주하는 우지의 모습이 담겼다.

'루비'는 우지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다. 우지는 신곡을 통해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의 영역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내면의 또 다른 자아를 과감히 드러낼 것을 예고했다.

앞서 그가 세븐틴 앨범 프로듀서이자 보컬팀 리더로서 팀 내 음악적 중추 역할을 해온 만큼 '루비'로 보여줄 프로듀싱 능력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세븐틴 우지는 내년 1월 3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첫 솔로 믹스테이프 ‘루비’를 발표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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