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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리아, '옷소매 붉은 끝동' OST 참여…내년 1월 3일 공개

2021-12-29 07: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있지(ITZY) 리아가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첫 OST에 도전한다.

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아는 내년 1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아홉 번째 OST '밝혀줄게 별처럼'을 발매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밝혀줄게 별처럼’은 리아의 첫 OST 발라드 곡이다. 감미로운 음색과 가창력으로 덕임(이세영 분)과 이산(이준호 분)의 애틋한 사랑과 애절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리아는 'K팝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있지의 메인보컬로 활약 중이다. 그는 '밝혀줄게 별처럼' 속 매력적인 보이스로 글로벌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휘인, 벤, 정세운, 황민현, 심규선, 전상근, 김준수(XIA), 이선희에 이어 리아까지 합류하며 OST 황금 라인업을 구축했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그린 멜로 사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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