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하루동안 발생한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5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날인 27일 1290명보다는 625명 많고, 1주일 전인 21일 집계된 2805명보다는 890명 적은 규모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1869명, 해외 유입은 46명이다.
29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184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8명 추가되면서 누적 17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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