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돌싱글즈2' 이창수♥김은영, 동거 마지막 밤 격한 언쟁 "할 만큼 했다"

2021-12-30 14: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돌싱글즈2' 이창수, 김은영 커플이 동거 마지막 밤 격한 언쟁을 벌이며 눈물을 흘린다. 

내년 1월 2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 11회에서는 윤남기·이다은, 이덕연·유소민, 이창수·김은영 커플의 동거 마지막 이야기와 최종 선택이 전파를 탄다. 

사진=MBN '돌싱글즈2' 제공


 
이창수·김은영 커플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마지막 날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이다 밤을 지새운다. 두 사람은 동거 첫날부터 김은영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에 대한 견해 차이로 언쟁을 벌인 바 있다. 더욱이 지난 회에서도 이창수는 자신의 아버지 앞에서 김은영이 술을 자제하지 않아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섭섭한 점을 토로하던 중 점차 목소리를 높인다. 이창수는 "그런 얘기는 실례"라며 날을 세우고, 김은영은 "할 만큼 했다 오빠도"라며 차갑게 대응한다. 그러다 김은영은 짐을 싸기 시작하고, 눈물을 펑펑 쏟는다. 

윤남기·이다은 커플의 최종 데이트와 늦은 새벽까지 이어진 속 깊은 대화 현장, 이덕연·유소민 커플의 솔직한 포차 데이트도 공개된다. 내년 1월 2일 오후 9시 2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