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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현 소속사와 재계약…내년 복귀

2021-12-30 16: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서예지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복귀 채비를 마쳤다. 

30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최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사진=tvN 제공



서예지는 지난 해 1월 배우 김수현, 김새론과 함께 소속사 설립부터 인연을 이어왔다. 양 측은 지난 달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자연스레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후문이다. 

서예지는 골드메달리스트가 제작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고문영 역으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의혹을 시작으로 학력위조 등 여러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내년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이브'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원 이혼 소송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 드라마다. 서예지 외에 박병은, 유선, 이상엽 등이 출연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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