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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군 "SBS 연예대상 신인상, 소감 너무 길었다고"

2021-12-30 16: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군이 'S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비화를 전했다.  

박군은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 '유턴하지마'와 데뷔곡 '한잔해'를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캡처



이어 그는 연예대상 시상식 당일을 회상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감을 준비했는데 무대 올라가니 머리가 백지가 됐다"며 "그래도 엄청 빠르게 소감을 마쳤다고 생각했는데 내려오니 많은 분들이 너무 길게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간에도 '유턴하지마'를 불러주고 들어주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덕분에 제가 활동할 수 있고, 큰 상도 받을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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