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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언니 대신 나 어떄"…윤계상, 여성팬 돌발고백에 "좋아요?"

2015-03-20 10:29 |

[미디어펜=최소윤 인턴기자] 이하늬의 윤계상을 향한 애정표현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여성팬의 윤계상을 향한 돌발고백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윤계상은 지난해 3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팬들과 만나는 '게릴라 데이트'에 나섰다.

당시 한 여성팬은 윤계상에게 "이하늬 언니 대신 나는 어떠냐"고 물어 윤계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윤계상은 아무 말 없이 팬의 어깨를 토닥여 폭소케 했다. 더불어 이 팬은 바로 옆에 있는 윤계상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라는 말에 "이하늬 언니한테 차이면 나에게 와라"고 고백했다.

한편, 윤계상은 최근 SNS를 통해 이하늬에 대한 애정을 자랑하며 3년째 연애중임을 알려 관심을 끌었다. 이하늬 역시 자신이 출연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 '계상오빤 내꼬'라는 닉네임을 가진 베러걸스가 등장하자 "저도 좋아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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