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5기가 화끈하고 솔직한 자기소개 타임을 선보인다.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022년 1월 5일 방송을 앞두고 술렁이는 솔로나라 5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5기 솔로남녀들은 개성 넘치는 12인 12색 자기소개 타임으로 대체 불가 매력을 뽐낸다. 우선 영수는 결혼식 축가로 사랑받아온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을 개사해 수줍게 노래한다. 영수의 열창에 솔로녀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두 손을 들어 호응한다.
뒤이어 직장인 밴드로 활약하고 있는 순자는 통기타를 들고 아름다운 음색을 뽐내는가 하면, 정숙은 수준급의 해금 연주를 자랑해 공연장을 방불케 한다. 그런가 하면 달달한 노래를 마친 영수는 "나이는 아마 (제가) 역대 최고령일 것"이라고 깜짝 발언한다. 영수의 나이 공개에 솔로녀들은 물론, 솔로남들까지도 머리를 싸매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손흥민 닮은꼴'로 주목받은 영철은 "직진이다"라고 연애 스타일을 밝히고, 이에 과몰입한 3MC는 '입틀막'을 연발한다. 특히 데프콘은 5기 출연진에 대해 "전부 알짜들이네"라고 감탄해 역대급 스펙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5기의 리얼 프로필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린다.
5기 솔로남녀 12인의 자기소개 타임은 내년 1월 5일 밤 10시 30분 SBS PLUS, NQQ에서 동시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만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