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진의 기자]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 연시를 맞아 ‘식음료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다이아몬드 레스토랑 ‘카멜리아 풀코스’./사진=부영그룹
우선 제주부영호텔 1층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레스토랑에서는 양식과 한식 등 다채로운 음식을 제공한다. 카멜리아 양식 풀코스는 안심스테이크를 메인으로 관자 카르파쵸, 고구마 크림스프, 홈메이드 리코타치즈 샐러드, 쵸콜릿 퐁당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특히 메인 코스는 안심스테이크와 함께 제주산 광어찜도 제공된다. 산해진미 한상차림은 제주산 식재료 갈치와 돼지삼겹살로 구성돼 오랜 기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그니쳐 메뉴이다.
이와 함께 제주부영호텔 로비라운지 루비에서는 스파클링 와인 ‘바타올라시 스푸만테’ 또는 호주 대표 와인 펜폴즈의 ‘로손 리트리트’와 감바스를 함께 할 수 있는 와인파티 세트를 선보인다.
또 겨울철 추위를 녹여줄 제주 감귤차, 칵테일 짐빔토디, 한라산소주를 베이스로 만든 한라산토닉 등 제주의 시그니쳐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고객분들께 편안하고 제주 겨울의 여유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라며 “제주 겨울의 운치가 느껴지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미식과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준비한 이벤트는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