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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뷔 이어 RM까지…방탄소년단 측 "RM 열애설 사실 아니다"

2021-12-31 19: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측이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31일 "RM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RM의 열애설은 전날 한 유튜버가 올린 영상을 통해 일파만파 퍼졌다. 해당 유튜버는 RM이 소위 '금수저'인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 중이라며, 여러 증거를 제시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RM 열애설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자 공식 입장을 내놓으며 진화에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최근에만 세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RM 열애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는 앞서 정국, 뷔 열애 관련 영상도 올린 바 있다. 하지만 두 멤버의 열애설도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빅히트 뮤직은 최근 방탄소년단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법적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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