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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지혜·이혜영, 커플 대반전 최종 선택에 "제발 이러지마" 눈물

2022-01-02 11: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돌싱글즈2' 반전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 11회는 윤남기·이다은, 이덕연·유소민, 이창수·김은영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아 110분간 특별 편성된다. 

사진=MBN '돌싱글즈2' 제공



이날 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은 돌싱 커플들의 최종 선택을 지켜보다 충격에 휩싸인다. 이지혜는 최종 선택 전 "세 커플 모두가 서로를 선택할 것 같다"고, 정겨운은 "윤남기·이다은 커플만 선택하지 않겠냐"고 예측한다. 

하지만 MC들은 커플들의 예상 밖 선택에 모두 벌떡 일어나며 말을 잇지 못한다. 

특히, 이지혜는 엄청난 혼란을 안긴 한 커플의 최종 선택에 "눈물 날 것 같다"며 "제발 이러지마"라고 말한다. 급기야 해당 커플을 다그치기까지 한다. 

이혜영은 머리를 감싸쥔 채 "아오 진짜, 나 안 해"라며 제작진에게 파업을 선언한다. "정말 미치겠다"를 연발하게 한 돌싱 커플들의 선택은 어떤 결과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돌싱글즈2' 김계성, 김은영, 김채윤, 유소민, 윤남기, 이다은, 이덕연, 이창수 등 8인 출연자는 방송 녹화 종료 후 3개월 만에 만나는 특별한 방송에 나선다. 이들은 MC들과 함께 출연 비하인드와 방송 후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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