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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방과후설렘' 4학년 김유연 "우리가 찢겠네" 자신감

2022-01-02 20: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과후 설렘’에서 기말고사 콘셉트 대결이 이어진다.

2일 오후 MBC,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되는 오디션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6화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기말고사 콘셉트 대결의 무대가 펼쳐진다. 

사진=MBC '방과후 설렘' 제공



이날 1학년과 4학년 ‘예쁜 애’팀의 팀 선택 과정과 대결곡이 공개된다.

4학년 연습생들은 전략적으로 콘셉트에 접근해 "‘예쁜 애’팀은 승산이 있을 것 같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김유연은 윤채원에게 “노래를 잘하니까 ‘잘하는 애’팀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윤채원은 “일단 고민을 좀 해보겠다”라고 답한다.

1학년 콘셉트 회의에서 김선유는 ‘예쁜 애’팀으로 보미세라, 정유주, 박보은 연습생을 추천한다. 하지만 박보은은 “나 안 예뻐. 못생겼어. 언니들을 이길 자신이 없어 외모로”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1학년 보미세라, 정유주, 윤승주와 4학년 김유연, 명형서, 윤채원까지 총 6명이 ‘예쁜 애’팀에 입성한다. 

대결곡인 아이즈원의 '라비앙로즈'가 공개되자 4학년 연습생들은 “우리가 (무대) 찢겠다”며 “4학년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날 오후 9시 MBC, 네이버 NOW. 동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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