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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개봉] '경관의 피'·'씽2게더'·'피드백'·'원샷'까지

2022-01-03 10: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한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극장가를 찾는다. 조진웅·최우식의 범죄물 '경관의 피'부터 웰메이드 액션물 '원샷'까지 이번 주 개봉작 여섯 편을 소개한다.


사진=각 영화 포스터



▲ '경관의 피'

장르: 범죄 / 개봉: 1월 5일 / 러닝타임: 119분 / 출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이얼 등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의 폭발적인 열연과 '독전', '내부자들', '신세계' 등을 뛰어넘는 강렬한 범죄드라마를 예고한다.

조진웅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삼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불법도 개의치 않는다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다. 최우식이 맡은 원칙주의자 경찰 최민재는 경찰이었던 아버지에 관한 비밀문서를 받는 조건으로 박강윤의 비리를 파헤치는 임무를 받고, 언더커버 경찰로서 그와 한 팀이 된다. 

조진웅과 최우식의 열연과 더불어 최민재에게 아버지에 관한 비밀문서를 빌미로 언더커버 경찰의 임무를 쥐어 주는 감찰계장 황인호 역에는 대세 배우로 각광받는 박희순, 접근 불가능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 역에는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권율, 경찰과의 거래로 생존해온 범죄자 차동철 역에는 떠오르는 흥행 보증수표 박명훈까지 든든한 캐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매력적인 이들의 조합은 영화 '경관의 피'를 스크린에서 꼭 봐야 할 이유를 제공한다.


▲ '씽2게더'

장르: 애니메이션 / 개봉: 1월 5일 / 러닝타임: 110분

'슈퍼배드·'미니언즈' 제작진이 만든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엔터테이닝 무비다.

북미 개봉 이후 로튼토마토 관객지수 98%, 시네마 스코어 A+를 받는 등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영화 '씽2게더' 포스터



▲ '피드백'

장르: 공포 / 개봉: 1월 5일 / 러닝타임: 97분 / 출연: 에디 마산, 이바나 바쿠에로 등

'피드백'은 한때 최고의 스타였지만 지금은 보잘 것 없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자비에 돌란의 오랜 팬이었다는 스토커가 방송국을 테러해 그의 추악한 과거를 낱낱이 까발린다는 내용의 스페인 스릴러다.

폭발적인 긴장감과 화끈하고 과감한 전개, 스페인 스릴러 특유의 반전과 서스펜스로 관객과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새해 극장가 스릴러 복병으로 급부상했다.

숨막히는 긴장감 속에 펼쳐지는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에서 근래 보기 드문 스릴러 영화다운 쫄깃함과 청불영화 특유의 거침 없는 액션까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연출을 맡은 페드로 C. 알론소 감독은 데뷔작인 이 작품으로 제37회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스릴러 경쟁 부문에 진출해 화려한 데뷔전을 치르며 앞으로 할리우드에서 눈여겨보는 감독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단독 주연을 맡은 배우 에디 마산은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바이스', '데드풀2', '셜록 홈즈' 시리즈 등 할리우드의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이번 영화에서도 놀라운 열연을 펼친다. 


▲ '해탄적일천'

장르: 드라마 / 개봉: 1월 6일 / 러닝타임: 166분 / 출연: 실비아 창, 호인몽 등

'해탄적일천'은 어느 날 해변에서 남편의 실종 소식을 들은 자리와 13년 만에 유명 피아니스트가 되어 고향에 돌아온 웨이칭, 두 사람이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해가는 시간을 그린다.

일상에서 미학을 포착하는 대만 뉴웨이브 거장 에드워드 양 감독이 디테일한 연출로 섬세한 스토리와 유려한 영상미를 선보인다.


사진=영화 '해탄적일천' 포스터



▲ '전장의 피아니스트'

장르: 미스터리 / 개봉: 12월 29일 / 러닝타임: 110분 / 출연: 타렉 야쿱, 아델 카람

'전장의 피아니스트'는 총성이 울리는 전쟁터가 된 시리아를 떠나기 위해 마지막 희망인 피아노를 구해야만 하는 피아니스트 카림의 이야기를 담았다.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로,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시리아 내전의 비극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제73회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제93회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과 음악상 부문에서 레바논 공식 후보로 선정돼 그 작품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제69회 아카데미시상식과 제54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음악상을 동시에 거머쥔 거장 가브리엘 야레가 음악을 맡아 영화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 '원샷'

장르: 액션 / 개봉: 1월 6일 / 러닝타임: 96분 / 출연: 스콧 액킨스, 애슐리 그린, 라이언 필립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론 서바이버', '허트 로커'에 이어 밀덕의 심장을 뛰게 할 네이비 씰 밀리터리 영화가 온다.

'원샷'은 예고된 테러의 배후를 아는 '놈'을 이송하기 위해, 악명 높은 테러리스트들이 수감된 일급비밀의 섬에 도착한 네이비 씰과 '놈'을 탈옥시키려는 테러단의 실시간 대결을 그린 원테이크 리얼타임 액션 영화.

미국 워싱턴을 위협하는 테러 정보를 입수한 CIA 정보 분석가와 네이비 씰이 '검은 섬'이라 불리는 테러리스트들의 수용소에 들어간 뒤 거대한 사건과 마주치면서 펼쳐지는 실시간 탈출이라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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