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한국토지신탁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신탁 영업 및 사업관리, 도시재생, 리츠, 기획, 마케팅 등 총 5개 부문이다. 오는 1월 16일까지 한국토지신탁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해당 분야 만 3년 이상의 경력을 지원조건으로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을 거쳐 신체검사 후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결과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주요 수주기반인 토지신탁 사업을 넘어 리츠 및 도시재생을 비롯해 여러 투자 사업 등에 진출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이번 경력직 공개 채용을 통해 신탁 영업 및 도시재생, 리츠 분야의 인재들을 영입하며 회사의 사업능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2022년을 미래형 사업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회사의 포부 아래,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적극 발굴·육성하기 위한 경력직 공개 채용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했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