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경남은행, 5000억 한도 '새출발!! 정기예금' 특판

2022-01-03 16:47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이 창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최고 연 2.2%의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정기예금을 선보였다. 경남은행은 오는 3월 31일까지 '새출발!!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창원시청지점을 찾아 새출발!!정기예금에 가입한 허성무 창원시장(사진 가운데)이 이영현 BNK경남은행 기관고객부장(사진 왼쪽), 김기범 창원시청지점장(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경남은행 제공



해당 상품은 판매 한도는 5000억원으로 12개월 납입조건이다. 기본금리로 1.20%가 제공되며, 가입고객 전원에게 0.40%의 우대이율이 보장된다. 

또 조건 충족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우대조건은 △창원특례시 인구 0.2% 증가 △신규 고객 0.2%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 0.2% 등이다. 기본금리에 모든 우대금리를 충족하면 최고 연 2.2%의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단 한도 5000억원이 소진되면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김영원 경남은행 고객지원본부 그룹장은 "창원특례시의 힘찬 첫걸음을 응원하고자 새출발!! 정기예금을 특별히 판매하게 됐다"며 "가입을 통해 창원특례시 출범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높은 우대이율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