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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전북 지역균형뉴딜 금융지원 실시

2022-01-03 16:47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JB전북은행은 3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200억원 규모의 '지역균형뉴딜 협약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지원대상은 전북 소재 기업으로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 규제자유특구 및 샌드박스 대상기업, 코로나19 피해기업, 기술혁신선도형기업, 전북은행 추천 제조업체 등이다. 업체당 최대 10억원 한도로 1년 만기(연장가능)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3년간 기보의 100% 보증서 발급, 보증료 감면, 우대금리를 누릴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역균형뉴딜 협약보증 금융지원은 한국판 뉴딜을 지역으로 확장한 ‘지역균형뉴딜’ 개념을 구체화 한 것”이라며 “도내 기업 활성화 및 국가균형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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