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북한이 5일 오전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공개했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19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잠수함 '8.24영웅함'에서 시험 발사한 바 있으며, 이를 기준으로 할 때 78일 만이자 올해 첫 군사행동이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전 8시 13분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항해 중인 선박에 대해 앞으로의 정보에 주의를 공지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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