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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출연 배우 김미수, 5일 사망

2022-01-05 17: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미수가 세상을 떠났다. 

5일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미수는 이날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공릉동 태능성심장례식장이며, 발인은 미정이다. 

사진=풍경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들이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전했다. 

고(故) 김미수는 2019년 JTBC '루왁인간'으로 데뷔해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영화 '방법:재차의' 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 중이다. 해당 작품은 지난해 여름 사전제작을 마쳤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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