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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력만렙 모집"…'주접이풍년' 20일 첫 방송…송가인 첫 게스트

2022-01-06 13: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KBS의 새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이 베일을 벗는다. 

KBS는 6일 “KBS 2TV의 새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이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제공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을 탐구하는 화제의 인물들을 다루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버라이어티다.

방송에는 방탄소년단, 송가인, 임영웅, 장민호 등 초호화 스타들의 팬들이 출연해 열렬한 팬심과 ‘덕력’을 뽐낼 예정이다. 

가수 송가인은 1회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그는 상상 이상으로 큰 팬들의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송가인 역시 ‘주접이 풍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선물을 직접 준비하며 성공적인 ‘역조공’ 이벤트를 선사했다.

‘주접이 풍년’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덕질하는 팬들의 사연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 및 지원방법 등은 ‘주접이 풍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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