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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박창근→이병찬…'국민가수' 후일담·미공개 영상 대방출

2022-01-06 21: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영예의 톱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그리고 김유하가 경연 그 후 못다 한 이야기를 전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글로벌 K-팝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종영 기념 특별 방송인 '토크콘서트'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달 23일 방송된 '국민가수'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19.9%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지상파·비지상파 포함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제1대 국민가수'에 등극한 박창근은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꼽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사진=TV조선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톱10과 김유하가 출연해 경연 후일담을 전한다. 또 미공개 영상이 대거 공개된다. 

먼저, 톱7이 단체로 꾸민 그룹 젝스키스의 커버 무대부터 참가자들의 솔직 담백한 비화가 전파를 탄다.

또 톱10과 김유하가 '국민가수' 오디션장을 처음 찾았던 당시 풋풋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 중 첫 오디션에서 너무 과한 모습으로 모두를 당황케한 이솔로몬은 얼굴을 붉힌 채 그날의 속사정을 밝힌다. 많은 이들의 모성애를 자극한 이병찬의 첫 오디션 모습도 공개된다.

멤버들은 댄스신고식을 통해 숨겨온 막춤 실력을 발휘한다. 또 한우세트가 걸린 노래방 대결에서 반전 매력을 쉴 새 없이 터뜨린다. 

그런가하면 압도적인 국민 투표율을 기록하며 최종 우승자가 된 박창근은 우승 직후 어머니와 함께한 감동의 하루를 처음으로 선보여 모두의 코끝을 시큰하게 만든다. 

그는 우승 감사곡인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열창해 또다시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박창근뿐만 아니라 톱10과 김유하 또한 경연에서 미처 부르지 못했던 자신의 애창곡을 엄선해 부른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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