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모니카♥김현성, 13살차 극복 공개 열애 "사랑합니다"

2022-01-07 17: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모니카와 김현성이 열애 중이다. 

모니카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람 없었으면 내 삶은 어땠을까"라며 "이젠 상상도 안 된다.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글과 함께 김현성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현성(왼쪽), 모니카. /사진=김현성, 모니카 SNS



김현성 역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던 내게 다가와 준 사람. 내 가장 힘겹던 시간을 함께 버텨준 사람"이라며 "처음 본 순간 알아 보았고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게 해준 사람.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모니카의 사진을 올렸다. 

김현성은 1978년 생, 모니카는 1991년 생으로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한편 모니카는 2014년 그룹 배드키즈 메인보컬로 데뷔했으며, 2016년 솔로로 전향했다. 

김현성은 1997년 강변가요제 금상으로 데뷔한 뒤 '헤븐', '행복'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에 출연해 성대결절을 고백했다. 그는 현재 가수 활동 대신 회사를 다니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