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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멤버 4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2주간 일정 취소

2022-01-09 16: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현재 멤버와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확진 멤버는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다.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이다. 

그룹 멤버 다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정에도 비상이 걸렸다. 

소속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이날부터 2주 간 모든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한다"며 "자세한 상황은 추후 다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 라이크'를 발매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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