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집사부일체'에 최고의 투자 전문가 김동환이 사부로 등장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한국 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 증권가로 향한다. 그곳에서 멤버들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2022년 '돈의 흐름'을 알려줄 특별한 사부를 만난다. 그 주인공은 유튜브 구독자 약 182만 명을 보유한 금융계의 스타이자 '김프로'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경제 전문가 김동환이다.
김동환은 "'부자가 될 수 있는 시크릿'을 오직 '집사부일체'에서만 밝히겠다"고 해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다. 특히 유수빈은 "아들이 되고 싶다"라며 사부의 양아들을 자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김동환 사부는 증권사 샐러리맨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은 자산가가 되기까지 본인의 자산 그래프를 공개하며 그간의 성공 스토리를 밝힌다. IMF, 세계 금융위기, 코로나 등 경제 위기를 기회로 극복했던 그만의 특급 비책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사부는 올해 전망이 밝은 주식 테마를 언급해 멤버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과연 사부가 예측한 2022년 경제 전망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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