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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화요일은 밤이 좋아'서 '정답은 없다' 무대 첫 공개

2022-01-11 10: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장민호가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장민호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신곡 '정답은 없다' 무대를 꾸민다. 

사진=TV조선 제공



'정답은 없다'는 장민호가 지난 6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의 수록곡이다. 신곡을 통해 '레트로트'에 도전한 장민호는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에세이 ep.1'은 장민호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신보에는 조영수, 뮤지,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선민, 최재은 등 가요계 내로라하는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정답은 없다'는 레트로 뮤직의 선두주자 뮤지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80년대 유로 댄스 장르를 트로트와 결합해 '레트로트'라는 새로운 사운드를 완성했다. 모든 세대의 공감을 아우르는 댄서블하고 중독성 있는 음악이 듣기만 해도 흥을 유발한다. 

한편, 장민호가 출연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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