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MP온에어] '호적메이트' 육준서 "고교 때 팬클럽 있었다" 인기 과시

2022-01-11 20: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육준서가 아이돌급 인기를 고백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K-군대 형제' 형 육준서와 동생 육준희의 하루가 그려진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주 동생 육준희의 집에서 PX 먹방을 야무지게 즐긴 육준서는 이번 주에도 유쾌한 형제의 시간을 이어간다. 육준서는 동생 새봄이의 에너지로 가득한 집안 분위기에 "진짜 사람 사는 집 같다"며 행복해한다.

육준서는 제수씨가 결혼 계획을 묻자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는 "연애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VCR로 이를 지켜보던 '호적메이트' 출연진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뒤이어 동생 육준희는 형 육준서의 화려했던 과거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알고 보니 육준서는 고등학생 때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인기남이었던 것. 육준서는 "전학 가서 한 달 동안 교문을 이용할 수 없을 정도"라고 뜨거웠던 전성기를 회상한다.

이에 육준희는 형의 팬이었던 친구가 자신에게 건넨 빵 터지는 한마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9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