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최초 제보자, 변사체로 발견

2022-01-12 09:09 | 박규빈 기자 | pkb2162@mediapen.com
[미디어펜=박규빈 기자]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이모 씨가 전날 밤 숨진 채 발견됐다.

장례식장./일러스트=연합뉴스


이 씨는 지난 8일 이후 연락이 두절됐고, 그의 가족들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하지만 이 씨는 지난 11일 밤 서울 양천구 소재 한 모텔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시신을 수습 중"이라며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사인을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