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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김환, 오늘 득남…"두 아이 아빠 됐다"

2022-01-12 16: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며 "둘째는 아들"이라고 밝혔다. 

사진=김환 SNS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신생아실에서 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김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걱정해주고 축하해줘 감사하다"며 "우리 가족을 축복해주신 만큼 돌려드리며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환은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2018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2015년 8세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해 2018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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