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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배진영, 태국·싱가포르 합작 영화 주연 캐스팅…글로벌 행보

2022-01-13 10: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 배진영이 태국과 싱가포르 합작 영화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배진영이 태국과 싱가포르 합작 영화에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진영은 이번 영화에서 메인 주연을 맡아 첫 스크린 진출에 나선다. 싱가포르 인기 배우 XU BIN, DAMIEN TEO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드라마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배진영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TV(Abema TV)에서 한국과 중국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배진영이 속한 CIX는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OK' Prologue : Be OK)'를 통해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및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초동 판매량은 11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이스라엘, 필리핀, 태국, 베트남, 터키, 인도네시아 등 다수 해외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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