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엑소 디오(도경수)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팬들의 투표로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은 디오를 위해 팬덤 엑소엘이 일찍이 힘을 모았다. 각종 SNS는 '#겨울에_피는_로즈_도경수' 해시태그와 함께 디오의 기념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메시지로 가득 채워졌다.
'최애돌'에서 153,302,613표를 받은 디오는 '최애돌' 제264대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이와 동시에 '최애돌 셀럽'에서도 기부요정 커트라인을 넘기고 115,839,375표를 받은 디오는 '최애돌 셀럽' 배우 카테고리 제10대 기부요정을 달성해냈다.
엑소엘은 '최애돌'과 '최애돌 셀럽' 앱 내에서 팬들이 힘을 합쳐 기념일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서포트를 성공하고 디오의 모습이 담긴 메뉴 슬라이딩 배너를 선물하기도 했다.
디오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디오는 지금까지 '최애돌' 누적 기부금액 150만원, '최애돌 셀럽' 누적 기부금액 150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최애돌'과 '최애돌 셀럽'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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