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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취약계층 환자 치료비 1억원 기부

2022-01-13 17: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우빈이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13일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다.

사진=AM엔터테인먼트 제공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그는 이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그는 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힘을 보탰다. 

한편, 김우빈은 올해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영화 ‘외계+인’으로 대중들과 만난다. 넷플릭스 새 한국 시리즈 ‘택배기사’ 출연도 확정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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