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공동으로, 올해 공공급식 운영활성화자금 150억원을 융자 형식으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공공급식 지원센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공공급식 시설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업체와 로컬푸드 직매장 등이 대상이다.
오는 2월 4일 18시까지 우편, 방문, 혹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연 3%(농업경영체는 연 2.5%)의 고정금리, 혹은 농업정책자금 대출금리에 따른 변동금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지역농산물 구매자금 30억원을 별도 책정, 지역농산물을 공급하는 업체를 우선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누리집의 '기업지원' 항목이나,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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