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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아일리원, 데뷔 전 리얼리티서 눈물 흘린 사연

2022-01-14 15: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리얼리티를 공개한다. 

오는 2월 4일 오후 10시 아일리원(ILY:1)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리얼리티 ‘ILY:0(아일리영)’이 공개된다.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아일리원은 리얼리티 예능 ‘아일리영’을 통해 데뷔 전 주어지는 평가 미션을 해결해나간다. 이 과정에서 성장하는 모습부터 멤버들간 호흡까지 모두 보여준다.

아일리원은 한국과 일본, 대만 출신의 다국적 멤버들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갖고 있지만 이를 넘어선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가족보다 서로가 더 애틋해진 멤버들은 연습 후에도 밤새 수다를 떨고 눈물을 흘린다.

3월 정식 데뷔를 알린 아일리원은 에프씨이엔엠이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나’를 뜻하는 I에 ‘~다운’이란 의미의 LY를 더했다. 여기에 하나(1, ONE)로 묶어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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