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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법적 대응 나선 이유…"가짜 뉴스 유포, 선처 없을 것"

2022-01-15 00:1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가짜 뉴스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14일 "당사는 현재 소속 아티스트 비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된 동영상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다"며 "또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신공격, 악의적인 비방을 목적으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을 유포하는 게시물과 다수 댓글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회수를 위해 가짜 뉴스를 제작하는 유튜버와 이를 가공해 재유포하는 자 등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모든 행위들에 당사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선처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는 현재 tvN '고스트 닥터'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비 SNS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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