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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MC 확정…붐과 'TMI SHOW' 이끈다

2022-01-15 02: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송인 붐과 가수 이미주가 'TMI SHOW' MC로 확정됐다.

Mnet 차트 토크 쇼 'TMI SHOW'는 초대 스타들이 직접 본인과 관련된 TMI가 담긴 차트 주제를 선정, 자신만의 TMI를 공개하는 프로그램. 초대 스타가 말하는 프라이빗한 TMI는 무엇일지 추측하며 스타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아이돌 정보 차트쇼로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TMI NEWS'는 MC부터 구성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들의 TMI를 만날 수 있는 'TMI SHOW'로 진화한다. 'TMI SHOW'는 공식 SNS를 개설, 초대 스타들에 대한 질문을 시청자에게 직접 받고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등 시청자와 더욱 활발한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Mnet 'TMI SHOW'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MC로는 재치 만렙 진행력으로 대세 MC로 자리 잡은 붐과 넘치는 텐션으로 대체 불가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이미주가 호흡을 맞춘다. 특히 첫 메인 MC 도전이지만 준비된 기대주 이미주가 보여줄 활약과 두 MC가 보여줄 케미가 기대된다.

첫 회 초대 스타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가비와 노제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자신만의 TMI를 방출할 예정이다.

'TMI SHOW'는 오는 2월 9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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