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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경환 "거기가 작아요"…실제로 보니 애걔걔~

2015-03-23 16:10 | 이승혜 기자 | soapaerr@daum.net

[미디어펜=이승혜 인턴기자]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허경환이 돌발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KBS '안녕하세요' 공식 트위터

23일 방송에서 남편 때문에 답답해 미치겠는 신혼 4개월 차 새댁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남편은 연애 때부터 지금까지 내 앞에서 양말을 벗은 적이 없다. 심지어 신혼 첫날밤, 그 중요한 순간에도 양말을 신었다”며 “잘 때 몰래 벗기려고 하면 본능적으로 양말을 사수한다”라고 토로했다.

고민을 들은 MC들은 출연자들에게 “다른 사람에게 절대 보여줄 수 없는 게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허경환은 “거기가 작다”고 밝혀 주변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허경환은 곧 ”젖꼭지가 작다“고 고백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허경환은 양말 벗기를 두려워하는 남편을 위해 젖꼭지를 공개했다. 허경환의 은밀한 부위(?)를 본 출연진은 “점 같다”고 입을 모아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현영, 허경환, 양상국, 혜이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23일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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