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이 화사한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송가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레스를 착용하고 화보 촬영에 임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지난 4일 풀피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헌정곡 '시간이 머문 자리' 음원을 발매했다. 오는 20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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