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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허경영 전화에 뿔났다 "제발 전화 그만해주세요"

2022-01-17 14: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필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의 투표 독려 전화에 불만을 표했다. 

김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발 전화 그만해주세요. 후보님"이란 글과 함께 통화 기록을 캡처해 게재했다. 

김필(왼쪽)이 게재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의 투표 독려 전화 캡처. /사진=아카이브아침, 김필 SNS



김필이 공개한 전화번호는 허경영 후보 측의 투표 독려용 번호다. 허 후보 측은 오는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안녕하십니까. 허경영 대통령 후보입니다'로 시작하는 녹음 전화를 국민들에게 돌리고 있다. 

한편, 김필은 2014년 Mnet '슈퍼스타K6' 준우승을 차지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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