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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온에어] '동상이몽2' 이지혜♥문재완, 둘째딸 미니 얼굴 첫 공개

2022-01-17 23: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동상이몽2’에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둘째 탄생 순간이 공개된다.

17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감동 가득한 둘째 탄생의 순간이 전파를 탄다.

사진=SBS 제공



이날 이지혜는 둘째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향하기 전, 딸 태리와 눈물의 작별 인사를 나눈다. 태리는 출산으로 인해 몇 주간 집을 비우게 된 이지혜를 향해 "엄마 가면 너무 슬퍼"라며 눈물을 터뜨린다. 이지혜 역시 눈물을 참지 못하고 태리를 품에 안은 채 눈물을 왈칵 쏟는다.

이지혜는 출산 전날 의문의 특급 남자 스타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아 모두의 감탄을 불러 모은다. 예상치 못한 남자 스타의 서프라이즈에 이지혜는 "인생이 스쳐간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이다 끝내 눈물까지 글썽인다.

그런가하면 수술에 들어간 이지혜를 기다리는 문재완의 모습부터 둘째 미니와의 감동적인 첫 만남 순간도 공개된다. 세상에 태어난 미니에게 전한 아빠 문재완의 첫 마디는 모두에게 뭉클함을 안긴다.

뭉클함도 잠시, 아빠 문재완을 똑 닮은 붕어빵 외모의 태리에 이어 둘째 딸 미니의 얼굴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문재완, 태리, 미니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유전자에 MC들은 “문재완이랑 너무 닮았다”, “판박이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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