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정음·이영돈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황정음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눈 온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이 쌓인 골목에서 남편 이영돈과 셀피에 나선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붙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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